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세븐나이츠/사건 및 논란/2014년 (문단 편집) == 어마어마의 난 == '2014 대한민국 게임대상'의 선정 시간이 다가오자 대상 수상을 바란 세븐 나이츠 운영진은 유저들에게 대상 수상 시 '4성 세븐 나이츠 소환권' 그 외의 수상 시 '4~6성 영웅 소환권'을 주겠다며 유저들의 투표를 독려한다. 그러나 게임 아이템으로 표몰이를 한다는 여론이 걱정되었는지 해당 공지사항이 올라온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공지 내용을 수정,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2014 게임대상 수상 후 '어마어마한 보상'을 주겠다고 발표한다.[* 이때의 공지는 '대상'을 받으면 보상을 준다는 게 아니라 그냥 '수상'을 하면 식 이후에 어마어마한 보상을 준다는 말이었다.][* 세븐나이츠가 각종 표절 문제로 독창성 면에 문제가 보이는 게 사실이라 처음엔 세븐나이츠 유저들조차 대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의문을 품었고, 시간이 지나면서야 투표 여론이 형성되었다.] 결국 '어마어마'라는 말을 믿은 세븐나이츠 유저들은 자신의 신상정보까지 작성해가며 투표에 응했고, 다가온 2014년 11월 19일 시상식 날, '인기상'을 수상하는 결과를 얻었다. 실제로 인기상 수상조건은 네티즌 투표 80%와 게임 기자단 투표 20%의 병행 구성으로 시상식 주최측보다는 일반 유저들의 표심으로 결정되는 분야였고, 이것으로 세븐나이츠 유저들이 응집력 있게 투표를 했음이 증명되었다. 헌데 유저들에게 돌아온 그 '어마어마한' 보상의 실체는 '5성 영웅 소환권'. 사실 제작진은 당초 공지했던 '대상 수상시 세븐나이츠 소환권, 그 외의 상 수상시 4~6성 소환권 지급'의 입장에서 바뀐 게 없이 세부 내용만 어마어마한 보상이라는 말로 감췄을 뿐이었다. 고로 인기상을 수상했으니 지급할 아이템은 4~6성 소환권. 그나마 무작위 소환권을 지급할 경우 대다수의 유저들이 4성을 받고 끝날 것임을 감안, 극소의 대박 확률과 대다수의 일반 확률을 제한 5성 소환권을 확정지음으로써 나름 배려랍시고 범위를 좁혀준 것이다. 또한 유저들의 부푼 기대를 충족시키지 못할 경우 일어날 사태를 대비하여, 보상 지급 공지를 올리면서 말미에 '여러분이 원하던 그 보상은 크리스마스를 기대하세요'라고 예방 차원의 마무리를 더해놓았다. 그러나 '어마어마한 보상을 준다'는 말에 표를 던진 유저들의 기대감은 오로지 세븐나이츠 소환권에 몰려 있었다. 그런 상황에서 5성, 그것도 선택권이 아닌 소환권은 유저들에게 실망만 안겨줄 뿐이었다. 결국 공카 분위기는 삽시간에 악화되었고, 결국 해당 조치에 단체로 반발하여 온갖 도배글을 올리며 제작진을 성토하는 사태로 번지게 되었다.[* 그런데 이미 올드 유저들은 기존 백일 기념 보상으로 지급했던 1성급 악세사리 사건을 통해 큰 기대는 하지 않았던 분위기... --한두번 당해본 것도 아니고;;--] 예방 차원의 크리스마스 이벤트 예고는 이미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상황. 이에 세븐나이츠 공식 카페의 매니저는 이에 대해 빛과 같은 게시글 삭제로 대응했고, 이것이 분노한 유저들에게 기름을 붓는 행위가 되어 사태는 더욱 악화된다. 결국 당일 9시 40분 경, 제작진은 5성 영웅 소환권을 추가로 한장 더 지급한다는 공지를 올렸고, 그제서야 차츰 유저들이 가라앉으면서 사태가 진정된다. 그러나 해당 사태로 남은 생채기는 컸고, 이는 '어마어마의 난'으로 칭해지며 또 하나의 제작진과 유저 간의 불통 사례로 남게 된다. 실제로 이후 제작진 측이 이벤트를 광고하며 흔히 사용하는 대박 찬스 같은 미사여구만 올리더라도 '어마어마'를 들먹이며 기대보다 훨씬 후진 보상이 나올 거라 비꼬는 의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사실 이 사태의 원인은 애초에 투표 장려랍시고 게임 내 보상을 미끼로 던진 제작진 측에 있다. 물론 진행 상황에 따라 어떤 보상을 던질 것인지 이미 공개가 된 상황이었고, 해당 공지가 수정된 이후로도 제작진이 어떤 보상을 줄 거라고 확실하게 입장표명을 한 적은 없지만 그런 상황에 어마어마라는 미사여구를 보고 유저들이 어떤 생각을 할 지 감안을 했어야 했다. 현재는 당초 공지한대로 크리스마스 기념 4성 세븐나이츠 소환권 지급 이벤트가 실시되면서 해당 논란은 어느정도 사그라들었다. [[분류:2014년/사건사고]][[분류:세븐나이츠/논란 및 사건 사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